칸예, 생일파티 ‘알몸초밥’ 논란…9세 딸·아내도 참석

이선명 기자 2023. 6. 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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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생일날 진행된 알몸 초밥 이벤트. 트위터 캡처



힙합계 사고뭉치로 전락한 래퍼 칸예 웨스트(개명명 예)가 가족을 동반한 가족의 생일 파티에 알몸 초밥을 선보여 또 다시 논란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지난 11일(현지시각)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칸예의 생일 파티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 등이 올라왔다.

자신의 46번째 생일을 맞은 칸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모처에서 지난 10일 지인들을 초대해 생일 파티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일 파티 현장에는 여성의 알몸 위에 회나 초밥 등 음식을 올려 놓는 ‘뇨타이모리’(女体盛り)가 진행되고 있는 장면도 적나라하게 담겼다.

뇨타이모리는 일본 에도시대 기원한 것으로 추정되는 음지 문화로 1980년대 일본 버블경제 시절 유흥요식업으로 정착했다. 남성의 알몸 위에 음식을 올려놓는 경우 ‘난타이모리’(男体盛り)로 칭한다.

칸예 생일 파티 때 등장한 뇨타이모리는 초밥이 중요 부위를 가린 알몸에 올려져 있고 파티를 즐기는 이들이 초밥을 먹는 장면도 포착됐다. 또 다른 이들도 카메라를 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파티 현장에는 칸예의 아내 킴 카다시안을 비롯해 9살 딸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칸예의 알몸 초밥 이벤트는 각계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를 두고 동료 래퍼가 그를 공개 저격하는 등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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