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측, 조규성·하람 친언니 열애설 “확인 불가”[공식]
김하영 기자 2022. 12. 2. 16:35
그룹 빌리의 소속사 측이 축구선수 조규성과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빌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일 오후 스프츠경향에 “저희 아티스트 일이 아니고 가족 일이라 아는 게 없어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조규성이 빌리 하람의 친언니 A씨와 수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조규성이 연인인 A씨와 함께 커플 식사를 했고, 또 조규성이 군 복무 중일 당시에도 A씨와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규성은 지난 1일 모델 지민주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지민주의 소속사인 엘삭 측이 “사리이 아니다”고 일축해 해프닝으로 끝났다.
한편 빌리는 지난 8월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 오브 퍼셉션: 챕터 투)를 발매했다.
조규성은 지난달 28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가나 전에서 2골을 연달아 넣으며 우월한 피지컬과 실력으로 주목받는 중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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