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직업군인 아버지가 엄하게 가르쳤다는 여자 연예인
- 드라마 <플레이어2>로 돌아온 배우 장규리
- 어린 시절 너무 예뻐서 엇나가지 못하게 직업군인 아버지가 엄하게 가르쳤다고 해
선한 호감형 외모의 스타를 뽑으라면 꼭 언급되는 이름이 장규리일 것이다. 개죽이 닮은 꼴로 큰 인기를 얻었던 장규리는 선한 강아지상의 미녀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전공으로 알려진 장규리는 독특하게도 연예계 활동은 아이돌로 시작했다.
2017년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 출연한 장규리는 최종 멤버로 선발이 되며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가 되었다. 당시 장규리는 연기전공으로 아이돌 연습생 기간은 프로그램 촬영을 포함해 겨우 9개월 밖에 되지 않았었다. 이에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다시 연습생 생활을 하는 노력을 보여준 바 있다.
프로미스나인 멤버로 장규리는 순도 높은 활약을 보여줬다. 비주얼 출중한 멤버가 많은 프로미스나인에서 선하고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개죽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귀여운 눈웃음을 매력 포인트로 내세우며 인기멤버로 활약했던 장규리다.
모태미녀로 알려진 장규리는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외모 때문에 엄한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직업군인인 아버지는 장규리가 예쁜 외모 때문에 엇나갈 것을 우려했다고 한다. 직업군인인 아버지의 영향은 장규리의 거수경례 자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팬들은 완벽한 거수경례 자세를 선보이는 장규리를 향해 역시 직업군인의 딸이라는 찬사를 보낸 바 있다.
2018년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먼저 데뷔했던 장규리는 2019년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을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2020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정식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장규리다. 이 작품을 통해 처음 정극에 도전한 장규리는 이후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펼쳤다.
2022년 소속그룹 프로미스나인에서 탈퇴한 이후에는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윤계상, 정웅인, 김상호 등이 소속된 배우 회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후 배우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그 첫 번째 작품이 바로 <플레이어2>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장규리는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따뜻하고 여린 내면을 지닌 베스트 드라이버 차제이 역을 맡았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를 강렬하게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은 장규리이다. <플레이어2>에서 선보인 활약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뤄낼 성장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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