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농공단지 청년친화형으로…시,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최병길 2025. 2. 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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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준공한 지 20년에 가까운 진영농공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 친화형 산단으로 바꾸는 작업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시내 진영읍 죽곡리 일원 40만㎡ 규모 진영농공단지는 1997년 8월 준공해 현재 52개사가 조업 중이다.

이에 따라 시는 농공단지 관리사무소 옆 주차장 부지에 51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985㎡ 규모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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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여가시설 확대로 청년 근로환경 개선 기대
하늘에서 본 진영농공단지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준공한 지 20년에 가까운 진영농공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 친화형 산단으로 바꾸는 작업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시내 진영읍 죽곡리 일원 40만㎡ 규모 진영농공단지는 1997년 8월 준공해 현재 52개사가 조업 중이다.

하지만 문화·복지·여가시설 부재로 청년 근로자 유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농공단지 관리사무소 옆 주차장 부지에 51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985㎡ 규모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진영농공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조감도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진영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51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985㎡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이곳은 청년 근로자들이 선호하는 카페, 커뮤니티실, 문화강좌실, 공유오피스, 다목적홀 등으로 꾸민다.

시는 청년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 패키지 공모에도 신청했다.

노후 공장과 단지 내부 도로를 스마트 꽃길, 벽화존, 소공원, 스마트 쉼터 등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시는 공모에 선정되면 복합문화센터와 함께 더 다양한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근로환경 개선으로 청년 근로자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고 공단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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