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광주서 가족들과 성묘 마치고 분신 추정 60대 남성
신재우 기자 2024. 9. 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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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광주에서 한 60대 남성이 불길에 휩싸여 중상을 입었다.
14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쯤 광주 북구 유동사거리 인도에서 60대 남성 A씨의 몸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행인의 신고를 받은 구급대원이 출동해 A씨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심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인화물질이 든 통과 라이터가 발견돼 A씨가 가족들과 성묘를 마치고 돌아온 후 홀로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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