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삼화타워 쳐보면 알겠지만 진짜 개쪼그만 빌딩임. 길이 40미터도 안되는 빌딩 13.14층이 아식스코리아 사무실 전체임 ㅋㅋ다른 사무실없고 창고들뿐임
윗층이 마케팅 아래가 전산+기타 간부실인데 사장 1명임 근데 사장실크기가 그 it좆소사무실들이 있는 대표이사실 크기임 사장책상하나 탁자하나끝.
진짜 이름값에 안어울리는 크기.. 전산팀? 4명임. 그것도 일반사무직하다 전산팀발령후 장기근속이 2명. 전문전산관련인력은 수입에 다의존함.
아식스공홈- > 돈아까워서 php쇼핑몰로 했을걸? 그 머드라 나 쇼핑몰한다. 하고 친구들한데 말하던 그정도.. 에서 벗어난거없음. 그냥 싸게싸게임.
왜 아식스 공홈에 솔드아웃이 잘뜨냐고? 실시간연동이 안되거든. 실제 커어다란 보관창고(용마xx) 외주창고에서 물건 입출고하는데. 재고연동이 1일 1회일걸. 저녁에 8시쯤 오프라인 매장에서 요청한 물량. 창고물량 빼서 남은상품중 공홈 배정물량을 쇼핑몰에 보내서 재고체크함. 물론 전산팀에서 강제재고체크연동도 있는데. 그럼 오프매장에서 물건없다고 난리남.
오프매장이 적어서 오프끼리 물량공유도 하거든. 가령 xx매장 물건있는걸 b매장에서 가져와서 파는식으로 연동도 함.
그렇게 쇼핑몰초기에 갯수안맞아서 조온나 욕처먹고 못팔고 팔물건없고 하다보니 전산에서 조온나 방어적으로 만듬. 일단 재고물건이 있어도 안전한 재고 되기전까진 안품.
안푸는 방법.- 연동안되는 매장(가상매장에) 나중에 쇼핑몰에서 팔아야될지도 되는 물건을 배정함. 그걸 수동으로 하니 늦어지면.. 재고는 있어도 파는데가 없게되지만. 없는걸 팔지는 않으니 욕은 덜먹음..
그런 주먹구구식으로 팔아대니 어쩔수없고 애초에 일본에서 물건을 적게 주기도함. 초기 메스스쪽은 사이즈별 100개도 안나옴. 한달간 60개도 못팔었어 재고가 없어서
그래도 아식스 직원관련 상품복지는 좋은게 일본스럽달까.. 일단 상품들 폐기한것들(샘플,전시기간,전시품들) 을 폐기하고 직원들에게 쓰레기봉투값받고 팜.
1년에 잘사면 40프로이상 할인가능한 쿠폰도 줌. 좀 가변성이긴한데. 난 이걸로 메스스 25.9일때 15.3에 할인가로 삼. 일년에 두번인가 줌.
물론 아식스만이면 좀그렇지만 오니츠카 타이거도 여기서 같이 처리해서 직원 쿠폰은 오니츠카도 가능함
무슨 신발이 여기저기 굴러다니는데 달라면 준다. 시험용,사진용신발 폐기하는건데 모델이 두번신은 신발버리는거임. 사람들 가져가다가 나중에 그냥 너필요해? 가져가 수준임
물론 최신신발은 그렇게 못하는데 젤 20번대 아래라든지 대충 할인 20퍼이상 쇼핑몰들에 뜨는것들은 전시된것들 같은게 많아서 나중에 굴러옴
기본적으로 판매량기준 자동배정인데 수동배정도 가능해. . 음..
그니까 직원들은 물량배정어디될지 알수도 있어. 물론 없는 물건을 살순없고.
그런 이름값에 비하면.. 너무 좆소형 느낌드는 아식스코리아임. 그런데랑 나이키 코리아같은데랑 재고 비교하지 마
용마창고에서 절도도 일어난적있다는데 그런거도 하지말고 거기터지면 한국 아식스판매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