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캐러 갔던 40대, 젖은 낙엽에 미끄러져 추락사
김유민 2024. 10. 24. 18:41
오늘 오전 8시쯤 전북 진안 야산서 40대 절벽에서 추락사
오늘(24일) 오전 8시 50분쯤 전북 진안군 용담면의 한 야산에서 40대 A씨가 절벽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쯤 어머니와 함께 버섯을 캐러 산에 올랐다가 50m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비에 젖은 낙엽을 밟고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 기자 mikoto2306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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