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럭셔리 송도家 공개, 홍현희 “곳곳에 루이비통, 이런 뷰 보고 살다니” 감탄(가보자고)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현희가 현영 집에 연신 감탄했다.

10월 1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아이의 편한 등하교를 위해 이사한, 송도의 집을 공개했다. 이전에 강남에 살았던 그는 "좀비처럼" 학교를 다니는 아이의 모습에 이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현영의 집은 널찍한 공간을 자랑했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된 공간이 돋보였고, 양쪽 모두 화려한 시티뷰를 자랑하는 통창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집에서 시티뷰 넘어 바다가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거실 한 가운데는 딸이 운동하는 운동 기구가 걸려 있었다. 홍현희는 "이런 데서 운동하는 아이 기분은 어떨까"라며 럭셔리한 일상에 대한 부러움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안방은 포인트 색감을 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시선을 잡았다. 집 곳곳에 자리한 그림들에는 루이비통이 많이 그려져 있었고, 집이 많이 그려진 그림도 있어 "제테크의 여왕 답다"라는 소리를 들었다.

홍현희는 딸 방에 들어서서 다시 한 번 뷰에 감탄했다. 그는 "열 두 살이 이런 뷰를 보며 잘 수 있다니. 크면 어떤 아이가 될까"라며 웃었다.

한편 '가보자GO'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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