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을 이렇게 사용했더니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이렇게나 유용했다니
살림꾼들의 필살기
클립 역대급 활용TIP
안녕하세요 여러분 밥심입니다 :)
오늘은 집안 곳곳 어딘가를 배회중인 ‘클립’을 활용한 다양한 살림 꿀팁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만 해도 클립의 경우 종이 끼워두는 용도 정도로만 사용해왔는데요. 한번 쓰고 나면 대충 휙~ 던져놓거나 버리기 일쑤였답니다.
하지만 요즘은 차곡차곡 잘 모아두고 있다는거. 이게 생각보다 훨씬 유용하걸랑요 (ㅎㅎ)
알고 나면 두 눈이 휘둥그레 떠진다는 클립의 신박한 변신.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출~~발!
1. 스프링 노트
클립을 스프링노트 속 스프링 상단과 하단에 끼워보세요. 낄 때는 뾰족한 부분을 스프링 사이로 넣어준 후 다시 한번 한바퀴 돌려줄게요.
간단한 메모라든가, 중요한 영수증 등 노트 속 필요한 부분에 넣어주면 훨씬 기록이 편리해집니다.
2. 핸드폰 거치대
핸드폰 거치대, 따로 들고 다니면 좋긴 하지만 두 손 가볍게 편하게 다니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땐 클립을 소환해주세요.
클립을 삼각형 모양으로 차례차례 휘어주면 준비 끝.
클립이 보기에는 연약해(?) 보일지 몰라도 생각보다 훠얼씬 튼튼해서 핸드폰을 올려둔 상태에서도 요리조리 돌려도 넘어지지 않아요.
3. 벽 + 자석
우리집 벽에 갬성존을 만들고 싶다 손? 근데 지저분한 자국이나 벽지가 손상될까봐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분들 계실까요!
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모두 주목. 이때 클립만 있으면 만사 OK걸랑요.
일단 원하는 위치에 먼저 클립을 올려두고 테이프로 붙여주세요. 그 뒤 엽서나 사진을 위에 올리고 자석을 붙이면 끝~~
+ 밥의 TMI벽 외에도 자석이 붙지 않는 냉장고에 사용해도 편리해요.
4. 박스테이프
박스테이프를 사용할 때마다 시작점이 어딘지 헷갈려 한참 찾았다면? 이게 별 건 아닌데 늘 불편하고 짜증나더라구요.
그럴 땐 테이프 시작점을 살짝 뜯은 뒤 클립을 붙여보세요. 매번 사용 시 클립 부분을 잡아서 사용하면 되어서 굉장히 편리하답니다. 굳!
오늘의 주인공, 클립! 생각보다 활용범위가 상당하지 않나요?
지금까지 클립을 아직 종이를 고정해두는 문구용품 정도로만 사용했다면.. 그거슨.. 너무 아쉬울 따름..☆
앞으로는 제가 알려드린 꿀팁으로 2배, 3배 그 이상으로 활용해보시길. 그럼 우린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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