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민스타' 나카이 마사히로, 아나운서 성범죄 가해자였나…"8억 주고 합의"

장진리 기자 2024. 12. 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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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민 그룹 스맙 출신 나카이 마사히로(52)가 성범죄 의혹을 받고 있다.

12월 19일 발매된 여성세븐은 나카이 마사히로가 한 20대 방송 관계자 A씨와 심각한 문제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여성자신은 2023년 6월 피해자 A씨와 나카이 마사히로 사이에 심각한 성적 문제가 발발했고, A씨는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일까지 그만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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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이 마사히로.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의 국민 그룹 스맙 출신 나카이 마사히로(52)가 성범죄 의혹을 받고 있다.

12월 19일 발매된 여성세븐은 나카이 마사히로가 한 20대 방송 관계자 A씨와 심각한 문제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여성세븐 보도에 따르면 나카이 마사히로는 2023년 A씨와 후지TV 관계자 B씨가 함께하는 회식에 참석하기로 했다. 그러나 B씨가 참석하지 않으면서 회식 자리에는 나카이 마사히로와 A씨만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식 자리에서 모종의 사건이 발생했고, 나카이 마사히로는 대리인을 통해 여성 A씨에게 9000만 엔(한화 약 8억 3693만 원)의 합의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심각한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 관계자는 여성세븐을 통해 “두 사람 사이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트러블이 됐다. 밀실에서 일어난 일이라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라고 밝혔다. 다만 나카이 마사히로가 거액의 합의금을 지불한 만큼 성적 스캔들을 추측하는 목소리가 높다.

일본의 여성자신은 2023년 6월 피해자 A씨와 나카이 마사히로 사이에 심각한 성적 문제가 발발했고, A씨는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일까지 그만뒀다고 보도했다.

A씨는 여성자신에 “제 입으로 일절 말할 수 없다”라면서도 “가해자(나카이 마사히로)에 대해서도 후지TV에 대해서도 저는 용서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피해자를 후지TV를 퇴사한 한 아나운서라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해당 아나운서는 10월 프라이데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6월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PTSD(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앓고 있다”라고 했다. 사건이 발생한 시기가 같고, 이 아나운서는 나카이 마사히로와 예능 프로그램에도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1988년 스맙으로 데뷔한 이후 과거 소속사 쟈니스에서도 개인 소득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일본에서 국민 스타로 불리고 있다. 현재 의혹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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