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룡에 납치된 기분”…유명 롤러코스터 40m 위에서 멈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땅을 보며 타는 롤러코스터. 익룡에 납치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일본 오사카의 인기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에서 운행 중이던 롤러코스터가 멈추는 사고가 일어났다.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영화 '쥬라기 공원'을 테마로 대형 익룡에 잡힌 채 하늘을 나는 형태로 만들어진 롤러코스터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는 이날 오전 10시 55분 궤도 정상 부근인 약 40m 지점에서 긴급 정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장길이 롤러코스터
쥬라기공원 콘셉트로 인기


“땅을 보며 타는 롤러코스터. 익룡에 납치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일본 오사카의 인기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에서 운행 중이던 롤러코스터가 멈추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놀이기구는 지난해 2월에도 승객이 탄 상태에서 긴급 정지하는 일이 있었다.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영화 ‘쥬라기 공원’을 테마로 대형 익룡에 잡힌 채 하늘을 나는 형태로 만들어진 롤러코스터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는 이날 오전 10시 55분 궤도 정상 부근인 약 40m 지점에서 긴급 정지했다.
앉아서 앞을 보고 타는 롤러코스터와 달리 위에 매달려 아래를 내려다보는 자세로 달리는 이 롤러코스터는 세계에서 가장 길고, 낙하차가 큰 플라잉 코스터로 유명해졌다. 하늘을 나는 느낌을 주는 까닭에 공포감이 더 큰 놀이기구다. 구출 당시 승객 32명은 보호장치에 등을 매달고 땅을 향하는 자세로 있었다.
승객들은 약 45분에 걸쳐 구조돼 직원 도움을 받아 피난 계단을 통해 땅에 내려왔다. 테마파크 측에 따르면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 측은 궤도 이상 상태를 감지하는 센서가 작동해 놀이기구가 긴급 정지됐다면서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최서원의 옥중편지 “내 딸과 조민 불공평… 도와달라”
- 여당 의원, 고사상 돼지머리에 돈 꽂았다가 결국 송치
- 사망설 돌았던 배우 주해미, 사실로 밝혀졌다…‘영화계 침통’
- 먹던 치킨 창밖으로 던진 초등학생…얼굴 맞은 행인은 ‘전치 2주’
- 티아라 출신 아름 “남친, 극단적 선택 시도”
- 송혜교, 무보정 셀카 공개…동안 미모에 ‘뿌듯’
- “현역 갈래요”…병무청 재검 신청한 경이로운 그 배우
- “나 남자였네” 이시영도 놀랐다…엄청난 근육질 몸매
- FIFA 월드컵 계정에 ‘日 욱일기’ 등장…韓누리꾼 항의에 삭제
- 신동엽·이소라 “타이밍 맞아서 결혼했다면”…의외의 반응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