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1천명 일자리·5천억원 투자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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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기업 7곳으로부터 1천여명에 달하는 주민 고용 창출과 5천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시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안성시가 공동 주최한 '2025 안성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민간기업 27곳을 대상으로 투자환경과 분야별 지원전략에 대해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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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시장 “수도권의 마지막 원석, 안성의 가치를 알릴 때”

안성시가 기업 7곳으로부터 1천여명에 달하는 주민 고용 창출과 5천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시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안성시가 공동 주최한 ‘2025 안성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민간기업 27곳을 대상으로 투자환경과 분야별 지원전략에 대해 홍보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기회의 땅 안성’, 수도권의 마지막 원석이자 그 진가가 본격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성장 도시 안성이 왜 지금, 왜 안성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김 시장은 “안성은 K-반도체 벨트의 중심부에 위치한 도시로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 거점과 매우 가까이 있으면서 고성장의 출발선에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물류와 동서남북으로 펼쳐진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음성~제천 경부 제2고속도로 등의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교통 요충지로 아직 수도권에선 저평가된 전략도시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성은 2024년 기준으로 약 19억2천만달러 수출 규모로 무역수지도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부품·소재 중심의 산업구조에 소부장 기업 유치에 최적화된 도시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또 안성은 제5일반산업단지, 동신 소부장특화단지 등과 같은 산업단지 중심의 집적화를 추진하고 물류와 전력, 공업용수 등 산업기반 인프라를 강화하는 등 산업이 확장 중인 도시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안성은 기업인들의 과감한 투자유치를 환영하며 산업과 경제뿐 아니라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교통 분야에서도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유치 소개를 마친 김 시장은 삼중테크㈜ 등 기업 7곳과 제5 일반산업단지 자문 및 미양3 일반산업단지 개별입지 등 입주와 투자유치 등을 담은 상생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들 기업이 안성에 투자하는 규모는 모두 5천억원으로 주민 일자리 창출만 약 1천명에 달하면서 세수입 확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신선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축과 함께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한 차별화된 맞춤형 지원책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의 허브 도시,살기 좋은 미래 도시 등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시는 시장 직속의 기업유치 전담 TF팀을 꾸려 신속한 투자유치 대응전략을 구축하고 경기도와 KOTRA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투자자 맞춤형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은 견고한 산업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부지와 기반시설 등 외부 기업 수용 여력도 충분해 향후 더 많은 기업이 안성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만큼 꼭 안성에 투자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오산시, 이천시, 시흥시, 화성특례시,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평택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충남 당진시 등 8곳도 참여했다.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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