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18억 가압류 건 압구정 아파트 42억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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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자신의 명의로 된 압구정 아파트를 42억원에 매도했다.
해당 아파트는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18억원의 가압류를 걸어놓은 상태다.
앞서 최동석은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 해당 아파트에 18억원의 가압류를 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박지윤 명의의 압구정 아파트를 파는 문제를 두고도 격한 갈들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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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땅집고에 따르면 박지윤은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3차 전용 82㎡를 42억원에 팔았다. 압구정동은 서울시로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아파트를 거래하려면 강남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현재 박지윤은 허가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동석은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 해당 아파트에 18억원의 가압류를 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 이후 부부 공동 재산으로 보고 재산분할 소송에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조치다.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확보하고 최동석은 면접 교섭권만 갖고 있는 가운데 최동석과 박지윤은 현재 ‘재산분할’ 싸움을 벌이고 있다.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최동석 박지윤은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근 박지윤이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파장을 예고했고, 최동석 역시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지난 17일 한 매체를 통해 부부 갈등의 전말이 담긴 카카오톡 메시지와 녹취록 등을 공개하며 유책 사유는 상대에게 있다고 서로 주장했다. 두 사람은 박지윤 명의의 압구정 아파트를 파는 문제를 두고도 격한 갈들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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