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발열에 회전기능 갖춘 한경희 초저소음 PTC 타워형 리모컨 온풍기 전기히터

한경희 초저소음 PTC 타워형 리모컨 온풍기 전기히터

겨울철이 되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유난히 추운 자리가 있어서 보조 난방기구를 찾게 된다. 하지만 공간을 많이 차지하거나 소음, 냄새 등의 발생으로 난방기구 사용이 꺼려지기도 한다. 한경희 초저소음 PTC 타워형 리모컨 온풍기 전기히터 GF-FN2500은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며 소음과 냄새, 연기 등이 전혀 발생되지 않아 기존 난방기구의 단점을 대부분 해소한 제품이다.

79,800원


리모컨 기본 제공

한경희 초저소음 PTC 타워형 리모컨 온풍기 전기히터 GF-FN2500은 갈색 골판지 박스에 스티로폼 완충재로 단단히 보호되어 담겨있다. 박스 안에는 온풍기 본체와 받침대, 세 개의 나사와 공구, 리모컨,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다.

받침대를 보면 전선이 지나가는 홈이 있고, 한쪽에는 살짝 돌출된 부분이 있어서 장착 방향이 정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받침대를 조립하려면 본체를 뒤집어놓은 상태로 받침대를 올리고, 세 개의 구멍에 나사를 조여주면 끝난다.

받침대 조립이 완료된 모습은 다음과 같다. 세로로 긴 형태의 타워형이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본체 전면부는 거의 대부분의 영역이 안전망으로 씌워져 있다.

본체 윗면은 검은색에 가장자리가 메탈릭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또한 여섯 개의 터치 방식 버튼이 위치해 있으며, 버튼 바로 위 빈 공간은 디스플레이 영역이다.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리모컨에는 본체 윗면에 있는 모든 버튼이 포함되어 있으며, 본체에는 없는 램프 버튼도 보인다. 램프 버튼은 전원을 켠 상태에서 본체 상부의 디스플레이를 끄는 기능이다.

리모컨에는 AAA 타입 배터리 2개가 사용되는데, 기본 구성품으로 배터리는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터치 방식 버튼

한경희 초저소음 PTC 타워형 리모컨 온풍기 전기히터 GF-FN2500의 뒷면을 보면 앞면 대부분이 안전망으로 되어있던 것처럼 뒷면 대부분은 공기 흡입구로 되어있다. 다만 공기 흡입구는 별도의 소재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뒷면에 직접 타공이 된 형태이다.

뒷면의 제일 윗부분에는 움푹 파여진 영역이 있는데, 본체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킬 때 사용하는 손잡이 부분이다. 본체의 무게가 워낙 가볍기 때문에 손잡이를 잡고 한 손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뒷면의 아랫부분을 보면 모델명과 소비전력 및 인증 표시가 인쇄된 스티커와 에너지 소비효율 스티커 등이 부착되어 있으며, 받침대 부분에는 전기 코드가 홈에 끼워져 나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원 코드를 콘센트에 끼우면 상부 디스플레이에 전원 표시가 켜지면서 전기히터를 사용할 수 있는 대기 상태가 된다. 이 때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바로 작동이 시작된다.

+ 버튼과 – 버튼을 누르면 설정 온도를 변경할 수 있다. 설정 온도는 10℃에서 35℃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 온도는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 버튼 바로 아래에 있는 기능 선택 버튼을 누르면 숫자 표시 바로 아래에 모드가 표시되는데, 기능선택 버튼을 누를 때마다 연기 모양이 한 줄로 된 1단과 연기 모양이 두 줄로 된 2단, 그리고 선풍기 모양으로 표시되는 송풍 기능이 순서대로 설정된다.

시계 이미지로 되어있는 타이머 버튼을 누르면 자동 꺼짐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타이머는 1시간부터 최대 24시간까지 1시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 시 디스플레이의 숫자 옆에 h 표시가 나타난다. 회전 버튼을 누르면 작동되는 동안 좌우로 회전하기 때문에 좀 더 넓은 곳으로 따뜻한 공기를 보낼 수 있다.


제원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전기히터

한경희 초저소음 PTC 타워형 리모컨 온풍기 전기히터 GF-FN2500은 수면에 전혀 방해되지 않는 초저음 설계에 전원을 켜는 즉시 따뜻해지는 초고속 발열로 기존 전기히터의 단점을 해소하고 있다. 또한 자동 좌우 회전 기능으로 더 넓은 공간을 빠르게 데워주며, 리모컨을 기본 제공해 앉은 자리에서 간편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도 안전장치로 본체가 쓰러졌을 때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며, 전원을 끈 다음에도 본체가 식을 때까지 송풍 기능이 작동되어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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