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보통의 가족' 이틀 연속 1위…'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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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전날 3만21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8만2847명이다.
이날 개봉한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1만5709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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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보통의 가족'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전날 3만21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8만2847명이다.
네덜란드 소설 '더 디너'를 원작으로 한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개봉한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1만5709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만7054명이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의 각본을 쓴 김민수 감독의 첫 번째 연출작이다.
3위는 1만2295명의 관객을 동원한 '베테랑2'다. 누적 관객 수는 736만6191명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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