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도 미장하세요…미래에셋증권도 애프터마켓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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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블루오션 거래중단 사태로 미국주식 주간거래가 중단된 지 1년이 지났는데요.
여전히 주간거래 재개가 불투명한 가운데 증권사들은 애프터마켓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신다미 기자, 어느 증권사가 거래시간을 확대하는 건가요?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2일부터 미국주식의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확대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서머타임 기준 기존에는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열어뒀던 애프터마켓을 오전 8시 30분까지 3시간 30분으로 확대하는 건데요.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서 총 거래시간은 프리마켓과 정규장, 그리고 애프터마켓을 포함해 15시간 30분 늘어나게 됩니다.
이로써 내년 주간거래 서비스가 재개될 경우, 미래에셋증권 내 미국주식 거래시간은 23시간 30분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많은 고객의 요청이 있었고, 추후 미국주식 24시간 거래를 위해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다른 증권사들도 애프터마켓을 확대하는 분위기죠?
[기자]
올해 들어 토스증권은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오전 8시 50분까지로 1시간 50분 확대했고, 삼성증권도 기존 7시 30분에서 8시까지로 30분 늘렸습니다.
NH투자와 KB, 하나, 한투증권 모두 출근길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확대된 애프터마켓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증권사들이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늘리는 건 서학개미들의 미국주식 주간거래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인데요.
이에 더해 주간거래가 재개될 경우,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늘려두면 사실상 24시간 동안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해 투자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신한과 삼성, 메리츠, 현대차증권 등은 상대적으로 짧은 애프터마켓 운영 중이라 추후 확대 거래시간을 확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SBS Biz 신다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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