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 글로우팟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우리는 다양한 환경에서 이어폰을 사용한다. 출퇴근 시 음악 감상을 할 때도 사용하고, 두 손을 자유롭게 쓰면서 통화하기 위해 쓰기도 한다. 또한 운동을 할 때에도 단조로움을 이겨내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데, 일반 이어폰은 격한 운동 시에 이탈되기도 해 아쉬움이 남는다, 모락 글로우팟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뛰어난 휴대성에 가벼운 무게로 착용감이 뛰어나며, 윙팁 형태로 밀착력이 높아 격렬한 운동 시에도 이탈되지 않아 운동용으로도 상당히 좋다.
다섯 가지 다양한 색상
모락 글로우팟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흰색 바탕의 박스에 담겨 있다. 박스 앞면에는 제품의 컬러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는데, 실제 박스 안에 담겨 있는 색상이 그대로 인쇄되어 있어서 박스만으로도 색상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박스 안에는 이어폰이 담겨 있는 충전 케이스와 충전용 USB 케이블,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 있다.
색상은 블랙, 퍼플, 그린, 베이지, 화이트 등 총 5종으로 출시되어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직경 47㎜의 둥글고 납작한 충전 케이스에 이어폰이 거치되어 있다. 충전 케이스의 전체적인 느낌은 미니 마카롱 같은 느낌이며, 충전 케이스의 커버는 투명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충전 케이스의 측면에는 충전 포트가 있는데, 현재 호환성이 가장 높은 USB C타입 규격을 채택해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충전 케이스 바닥 면에는 제품명과 제조 일자 및 인증 정보가 인쇄되어 있다.
충전 케이스 커버를 열면 거치되어 있는 이어폰이 보이고, 두 개의 이어폰 사이에 LED 인디케이터가 위치해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중앙에 있는 인디케이터는 배터리 잔량 표시등으로, 이어폰 충전이 완료되면 함께 꺼진다.
충전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면 이어폰이 거치되는 위치에 두 개의 포고핀이 돌출되어 있어서 이 부분을 통해 이어폰을 충전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밀착력 높은 윙팁 스타일
모락 글로우팟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사용 전에 우선 충전 과정을 거쳐야 한다.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 케이스 안쪽 중앙에 있는 배터리 잔량 표시등이 점멸하면서 충전이 진행되며, 충전이 완료되면 네 개의 배터리 잔량 표시등이 전부 켜진 상태로 유지된다. 케이스에 내장된 배터리 용량은 250mAh이며, 충전에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이어폰은 충전 케이스처럼 둥글고 납작한 원형의 마카롱을 연상시키는데, 충전 및 상태를 표시해주는 LED 인디케이터가 있는 바깥 면이 터치 영역이기 때문에 가볍게 손끝으로 터치해서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다. 이어폰의 한쪽에는 윙팁이 부착되어 있어서 더욱 안정적인 착용을 돕는다.
이어폰의 안쪽을 보면 커널형 디자인에 이어폰과 동일한 색상의 실리콘 이어팁이 장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충전 시 사용되는 두 개의 금속 접점 사이에 좌우 표시가 새겨져 있다.
이어팁을 분리해보면 특이하게도 이어팁이 하우징 아래쪽 전체를 감싸고 윙팁 부분까지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락 글로우팟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케이스의 크기도 상당히 자그마하고, 케이스에 이어폰을 모두 수납한 상태의 무게도 24g으로 굉장히 가벼워서 주머니어 넣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제원표
음악 감상용으로도,
운동용으로도
모락 글로우팟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다섯 가지의 색상으로 사용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이어폰의 무게가 2g에 불과해 착용감도 굉장히 뛰어나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케이스를 이용하면 약 3회가량 충전할 수 있어서 완충 후 외출 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어 배터리 걱정이 없다. 특히 윙팁 스타일의 독특한 이어팁으로 격렬한 움직임에도 잘 고정되어 있어서 음악 감상용뿐만 아니라 운동용 이어폰으로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