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 '伊 1티어 기자' 동시 컨펌, 더 브라위너 나폴리 이적 사실상 확정!…“법무팀 도착, 3년 계약 임박, 48시간 내 최종 결정”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결국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의 행선지가 결정 된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더 브라위너의 변호사들이 수 시간 내에 나폴리에 도착해 3년 계약의 세부 사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나폴리는 향후 48시간 이내에 계약 체결을 완료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더 브라위너의 나폴리 이적이 사실상 완료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전했다.

같은 날 이탈리아 유력 기자 마테오 모레토도 “맨시티 미드필더 더 브라위너가 나폴리 이적에 한 걸음 다가섰다. 선수의 법무팀이 곧 이탈리아에 도착해 나폴리와의 3년 계약 세부 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다. 양측은 48시간 안에 모든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필요한 서류에 서명할 계획”이라며 로마노 기자와 사실상 같은 내용을 보도해 더 브라위너의 나폴리행이 임박했음을 강조했다.

2015년 맨시티에 합류한 더 브라위너는 통산 421경기에서 108골 177도움을 기록하며 클럽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맹활약 속에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6회, FA컵 2회, 리그컵 5회,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전성기에도 끝은 찾아왔다. 반복된 부상과 체력 저하로 인해 꾸준한 출전이 어려워졌고, 올 시즌 들어서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결국 지난달 4일, 본인의 SNS를 통해 “이번 시즌이 맨시티에서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작별을 공식화했다. 더 브라위너는 “이곳에서의 추억은 우리 가족 모두의 마음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며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후 더 브라위너의 다음 행보를 두고 사우디 프로리그, MLS, 프리미어리그 내 이적 등 다양한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결국 나폴리행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나폴리로부터 총 2,700만 유로(약 421억 원)의 연봉 패키지를 제안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크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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