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또 최저치 25.8%… 3주 내내 20%대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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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주 내내 2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18세 이상 유권자 2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0월 2주 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는 25.8%다.
긍정 평가가 가장 많이 내려간 지역은 충청권(대전·세종·충남)으로, 4.5%포인트 하락했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45.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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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주 내내 2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18세 이상 유권자 2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0월 2주 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는 25.8%다.
전주 대비 2.1%p(포인트) 떨어져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2주 전 조사와 동률이다.
긍정 평가가 가장 많이 내려간 지역은 충청권(대전·세종·충남)으로, 4.5%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광주·전라 4.0%포인트, 부산·울산·경남 2.4%포인트, 서울 1.8%포인트, 인천·경기 1.5%포인트 내려갔다.
부정 평가는 3.2%포인트 높아진 71.3%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45.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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