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 소송+성폭행 폭로전' 최동석 "각자 하고 싶은거 하면서 보내는 주말"..여유로운 주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이혼 소송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최동석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26일 최동석은 "각자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보내는 주말"이라며 주말 오후를 평화롭게 보냈다.
최동석은 박지윤의 거래처 모임, 자선바자회 참석 등 사회생활을 하는 모습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남성 거래처 직원과 함께 있는 모습을 후배를 통해 전해 듣고 이를 외도로 의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최근 이혼 소송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최동석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26일 최동석은 "각자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보내는 주말"이라며 주말 오후를 평화롭게 보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14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양육권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맞상간 소송까지 벌이며 충격을 더하고 있다.
또한 지난 17일 박지윤과 최동석의 이혼 전말이 드러난 녹취록과 대화록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녹취록 속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신적 바람을 주장했고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 정서적 폭력을 주장하며 맞섰다.
최동석은 박지윤의 거래처 모임, 자선바자회 참석 등 사회생활을 하는 모습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남성 거래처 직원과 함께 있는 모습을 후배를 통해 전해 듣고 이를 외도로 의심했다.
또 최동석은 운전 면허가 없는 박지윤이 제주도에서 남성 후배의 차를 얻어 탄 것에 대해 정신적 바람이라 주장했다. 심지어 박지윤에게 추석 인사를 보낸 지인의 메시지를 보고 유흥업소를 다닌다고 오해했으나 해당 지인은 '크라임씬' 출연자로 드러났다.
심지어 녹취록 속에서 박지윤은 최동석의 부부 성폭행을 언급했고 최동석은 "부부끼리는 그럴 수 있다"며 이를 인정하는 듯한 뉘앙스로 답했다. 이에 한 민원인은 "두 사람의 성폭행 사건을 경찰이 철저히 수사해달라"고 수사를 의뢰했다. 해당 민원은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에 배정됐다.
녹취록 여파로 과거 발언까지 '파묘' 되며 의처증 의심을 피할 수 없게 된 최동석. 최동석은 결국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자진 하차했다. 최동석의 촬영분은 모두 폐기된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은아 “김경욱과 열애설 없이 결혼..다나카상 ♥사랑합니다” (방가네) …
- [종합] "송지은, ♥박위 배변냄새 킁킁"…논란된 동생 축사 영상 수정,…
- 전 여친과 ‘영혼 결혼식’한 남편, 불륜일까..변호사 “혼인 성립 안 돼…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온몸에 염증 부종이 가득...다이어트 한 75…
- “♥남편 어머님이 몇 분?”..한예슬, 결혼생활 스토리 드디어 푼다 (짠…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