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입산시기 , 입장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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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탈 때 자작자작소리를 낸다고해 이름이 붙여진 자작나무는 보통 나무들과는 달리 밝은 회색빛을 띄고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특히 겨울이면 눈이 내리면 하얀 눈과 조화를 이뤄 마치 겨울왕국에 온 것같은 착각이 들게 만듭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자작나무를 군락으로 볼 수 있는 숲이 있습니다. 바로 겨울철 대표 설경 명소 중 하나인 인제 원대리 속삭이는자작나무숲인데요. 자작나무는 따뜻한 곳에서는 자라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는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자작나무숲 중 그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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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자작나무숲은 동절기, 하절기마다 입산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른데요. 하절기( 5.1 ~10.31 )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둥산할 수 있으며 입산 마감시간은 오후 3시입니다. 동절기 (11.1 ~3.1)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등산 가능 시간으로 입산 마감시간은 오후 2시입니다.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인데요. 단, 휴무일인 월, 화요일이 연휴기간(명절,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정상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또 매년 3월 2일~4월 30일까지 산불 예방기간으로 입산 통제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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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기상 상황에 따라 입산이 통제 될 수 있음으로 입산 전 꼭 문의(자작나무숲입구안내소 033-461-9696 )를 하고 가셔야 헛걸음하지 않으십니다.

주차는 인제 자작나무숲 입구 앞에 유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5,000원의 요금을 받고 인제 상품권 5,000원을 지급해 사실상 무료주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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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아이젠을 필수로 착용하셔야하는데요. 만약 아이젠 미착용시에는 입산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급하기 떠오셨다면 자작나무숲 입구에서도 오천원에 아이젠을 구입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탐방로는 총 1~7코스가 있으며 각 코스마다 특색이 달라 골라가시는 매력이 있습니다. 왕복 소요시간은 사진 찍고 여유있게 3시간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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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입산하면 자작나무군락지까지 1시간 반 정도를 등산하셔야하기에 방한용품을 철저히 준비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물이나 간식을 준비해 올라가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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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숲을 구경하셨다면 얼었던 몸을 녹일 수 있는 황태해장국과 구이정식을 드시면 좋습니다. 인제에서 유명한 용대리 황태는 추위와 바람, 눈 속에서 얼었다가 녹았다가를 반복하며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황태구이정식과 해장국은 겨울철 뜨끈하게 몸 보신을 하기 좋으니 꼭드셔야합니다.

겨울철 병벽으로 장관인를 매바위 구경하실 수 있고 고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백담사와 오픈한지 얼마안되었고 3층에서는 소양호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인제 스마트 복합 쉼터를 방문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