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방한 만족도 100%...”한국에서 내 유니폼 보니까 행복해!”

김환 기자 2023. 7. 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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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그리즈만이 한국에서 진행하는 프리시즌 투어에 만족하고 있다.

그리즈만의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프리시즌 기간을 활용해 한국을 방문했다.

그리즈만은 27일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 이후 인터뷰를 통해 한국 투어에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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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예빈 기자

[포포투=김환]


앙투안 그리즈만이 한국에서 진행하는 프리시즌 투어에 만족하고 있다.


그리즈만의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프리시즌 기간을 활용해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입국한 아틀레티코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친선경기를 치렀다. 아틀레티코는 내일(30일) 같은 장소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을 펼친다.


아틀레티코는 팬들의 환대 속에 한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팬들은 아틀레티코의 입국 당일 인천공항을 시작으로 호텔, 경기장 등 선수들이 가는 곳에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모습이다. 아틀레티코 선수들은 팬들의 환대에 적극적인 팬 서비스로 보답하고 있다.


그리즈만도 이런 부분을 두고 만족한 모양새다. 그리즈만은 27일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 이후 인터뷰를 통해 한국 투어에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가 이를 다뤘다.


사진=홍예빈 기자

‘문도 데포르티보’에 의하면 그리즈만은 “날씨가 뜨거웠고, 습도가 높기는 했으나 (패배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오늘 경기장은 가득 들어찼다. 여기서 뛰며 한국 팬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고 정말 기쁘다. 이곳에서 내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보면 흥분하게 되고, 자부심과 행복으로 가득 차게 된다”고 말했다.


경기장 위에서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즈만은 팀 K리그와의 경기가 열린 당일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 때 자신의 이름을 외치는 팬들을 향해 몸을 풀었다. 45분을 소화한 뒤 후반전을 벤치에서 지켜본 그리즈만은 경기가 끝나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그리즈만은 경기장 밖에서도 한국을 즐기고 있다. 그리즈만은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 다음 날 자신의 SNS에 여의도에 위치한 쇼핑몰에 방문해 찍은 사진을 올렸다. 쉬는 날을 통해 서울을 관광했던 그리즈만이다. 몇몇 팬들이 그리즈만의 SNS에 출연하며 그리즈만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편 그리즈만은 앞선 친선경기에서 45분을 소화한 만큼, 맨시티와의 친선경기에서도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즈만이 최근 들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의 그리즈만의 활약을 기대하는 중이다.


사진=홍예빈 기자

김환 기자 hwankim14@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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