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도 소화하지 못한 숏컷 시절 어땠을까?

조회 71,4482025. 2. 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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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 손예진은 2001년 청춘스타로
혜성처럼 등장해 청순 미녀 배우로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오른 케이스인데요.


1999년 고3 시절
화장품 광고 '꽃을 든 남자'에서
김혜수의 보조 모델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고요.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여주인공으로 첫 주연을 맡았으며
30%가 넘는 시청률로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ㅎㅎ


2001년 포카리스웨트 cf가
엄청난 히트를 친 이후 손예진은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자리잡았고요.

2001~2002년 연속 모델 발탁,
그리고 2007 ~ 2008년에
재기용되기도 했었죠.


영화 <연애소설>, <클래식>, <내 머리속의 지우개> 드라마 <여름향기>가 전부 대박을 쳤는데요.

정말 압도적이라는 말밖에 20대
초반의 손예진 리즈시절 미모..ㅠ_ㅠ

보석 달린 것 같은
초롱초롱한 안광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주로 청순한 미녀 역할을
맡아왔던 손예진은
긴머리 레이어드컷이나
긴머리 웨이브펌 등의
스타일을 줄곧 고수해왔었고요.

또한 짙은 색조화장보다는
투명하고 맑은 메이크업으로
그녀가 가지고 있던 깨끗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최대한 강조하곤 했었는데요.



그랬던 그녀가 2012년에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숏컷을 공개합니다.


모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한 손예진은
여름을 맞아 파격 변신을
감행했는데요.

숏 레이어드 커트 스타일로
내추럴하게 흐르는 웨이브가
특징이었으며 시스루뱅과
믹스해 준 모습!


평소와는 달리 아이 메이크업에도
꽤나 힘을 준 모습이라
기존 손예진과는 확 다른 이미지죠?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만 줄곧 보여오다가 보이시한 여전사 느낌으로 깜짝 등장했다 보니 이날 숏컷에 호불호가 매우 갈렸던 편!


코디도 살펴보면..

화이트 민소매 셔츠 원피스를
착용한 손예진인데요.


넉넉한 A라인 실루엣으로
페미닌하고 편안한 느낌을 강조했고
누드톤의 스트랩 웨지힐을 매치해
다리 실루엣을 더욱 길어 보이게 했어요.


손예진은 이 시절의 숏컷 스타일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이 이후로는 숏컷을 보여준 적 없었어요.


숏컷으로 강렬한
화보도 촬영했었던 손예진!

스모키 화장과 숏컷이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2018년 영화 <협상>에선
단발C컬펌을 선보인 적 있었네요.


참고로 현빈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이기도함!ㅎㅎㅎ


이때부터 남달랐던 현빈의
눈빛...ㅋㅋㅋㅋ



손예진의 숏컷 시절을
가져와봤는데 흥미롭게
보셨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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