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냉이, 조심해야 할 사람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에는 새벽까지 최대 10㎜가량 비가 오겠다.
오늘의 건강= 대표적인 봄나물 냉이는 특유의 향긋함과 씹는 맛이 좋아 무침, 전, 국 등 다양하게 활용되곤 한다.
냉이에 많은 섬유질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장속의 숙변을 비롯한 나쁜 균과 독소를 제거하며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냉이의 1회 제공량은 100g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에는 새벽까지 최대 10㎜가량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보됐다. 일교차가 15도가량 크게 벌어지겠으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대표적인 봄나물 냉이는 특유의 향긋함과 씹는 맛이 좋아 무침, 전, 국 등 다양하게 활용되곤 한다. 또 채소류에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이 풍부하며 비타민, 칼슘,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봄철 기력을 앗아가는 춘곤증을 물리치는 데 효과적이다.
냉이에 많은 섬유질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장속의 숙변을 비롯한 나쁜 균과 독소를 제거하며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효과적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도 풍부하다.
한편, 냉이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형성과 노년층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하지만 체내에 결석이 있다면 악화 위험이 있으므로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냉이의 1회 제공량은 100g으로 알려져 있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년 이후 여성, 살 빼기 전략8 - 코메디닷컴
- 내가 왜?... 암 걸린 후 후회하는 것 5 - 코메디닷컴
- 보리밥 꾸준히 먹었더니, 콜레스테롤의 변화가? - 코메디닷컴
- '꿈의 다이어트약’ 품절...식욕 낮추는 대표 음식3 - 코메디닷컴
-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등 예방에 좋은 음식5 - 코메디닷컴
- 하루에 몇 시간 쉬면 행복할까? - 코메디닷컴
- ‘맛 없는’ 브로콜리 오래 먹었더니, 암 억제 효과가? - 코메디닷컴
- 무분별한 약 복용, 왜 간 망치나? 면역반응이 '관건' - 코메디닷컴
- 요거트, 산책…아침보다 밤에 더 좋은 5가지 - 코메디닷컴
- 애호박 오래 먹었더니, 시력에 변화가? -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