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너무 넓어서 킥보드 타고 다닌다는 유명 여배우 일상
배우 신주아가 다시 한번 화려한 일상과 함께 배우로서의 본업 복귀 소식을 알리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주아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한일합작 네뷸라 많관부 해주세요 본업 복귀 도희야 잘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K-POP 아이돌 그룹 성장기를 담은 한일 합작 드라마 네뷸라의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으로, 화려한 핑크색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어요!
신주아가 맡은 배역은 업계에서 ‘마녀’로 불리는 대형 기획사 대표 백도희. 냉철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백도희 캐릭터를 통해 신주아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이 작품으로 오랜만에 본업에 복귀한 것이죠.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의 남편은 사업 매출이 무려 400억 원에 달하는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주아가 방콕에서 거주 중인 대저택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그 화려함과 규모에 대중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특히 신주아가 SNS에 대저택 안에서 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넓은 저택 안을 자유롭게 활보하며 킥보드를 타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태국에는 전통적인 ‘예식장’ 문화가 없는 탓에, 신주아는 결혼식을 위해 대형 세트장을 직접 제작해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어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그 결혼식은 그녀의 웅장한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었죠!
신주아는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2022년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연기력과 존재감을 과시했는데요, 이번 네뷸라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연기 경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주아는 1984년생으로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사랑한다 웬수야’,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내 인생의 단비’, ‘오로라 공주’, ‘맨투맨’, ‘결혼작사 이혼작곡’, ‘킬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