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항공기 탑승 선수들 소년체전 출전

제주방송 강석창 2023. 5. 2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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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직전 항공기 비상문이 열리는 사고를 겪은 제주 초중학교 선수들이 모두 전국소년체전 경기에 출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사고 항공기에 육상과 유도 초중부 선수 48명과 지도자 17명이 타고 있었고, 울산광역시에서 오늘 개막한 전국소년체전에 전원 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진행했고, 오늘 아침 선수들 상태를 확인한 결과 큰 이상이 없어 학부모들의 동의를 받아 출전시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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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직전 항공기 비상문이 열리는 사고를 겪은 제주 초중학교 선수들이 모두 전국소년체전 경기에 출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사고 항공기에 육상과 유도 초중부 선수 48명과 지도자 17명이 타고 있었고, 울산광역시에서 오늘 개막한 전국소년체전에 전원 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진행했고, 오늘 아침 선수들 상태를 확인한 결과 큰 이상이 없어 학부모들의 동의를 받아 출전시켰다고 전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경기장에 응급구조대를 배치했고, 대회 종료 제주에 돌아온 후 심리 상담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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