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옷 7번 벗는 칠갑산 퍼포먼스, 숨 못 쉴 정도”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10. 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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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박영선이 칠갑산 퍼포먼스에 대해 말했다.

이어 현영은 MC 오지호와 박영선이 故 앙드레 김 패션쇼 모델이었던 공통점을 말했다.

오지호는 "제일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있다. 칠갑산이라고. 겹쳐 입고 하나씩 벗는 퍼포먼스를 하셨다"며 박영선의 대표적인 칠갑산 퍼포먼스를 떠올렸다.

박영선은 "저는 숨을 못 쉴 정도로. 7벌을 입으니까 너무 힘들고 무겁고. 정말 저한테는 너무 힘든 칠갑산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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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모델 박영선이 칠갑산 퍼포먼스에 대해 말했다.

10월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 톱모델 박영선(56세)이 출연했다.

MC 현영은 박영선이 자신의 롤모델이었다며 여전한 미모와 몸매에 감탄했다. 이어 현영은 MC 오지호와 박영선이 故 앙드레 김 패션쇼 모델이었던 공통점을 말했다.

오지호는 “제일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있다. 칠갑산이라고. 겹쳐 입고 하나씩 벗는 퍼포먼스를 하셨다”며 박영선의 대표적인 칠갑산 퍼포먼스를 떠올렸다.

박영선은 “저는 숨을 못 쉴 정도로. 7벌을 입으니까 너무 힘들고 무겁고. 정말 저한테는 너무 힘든 칠갑산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성미는 “칠갑산이라 7번 벗었지 백두산이었으면 100번 벗었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줬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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