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순간 눈물 쏟은 크라마리치…남다른 진심에 팬들도 울었다

차유채 기자 2022. 12. 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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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가 모로코를 꺾고 월드컵 3위에 올랐음에도 안드레이 크라마리치(호펜하임)는 아쉬움의 눈물을 터뜨렸다.

크로아티아는 18일(한국 시간) 카타르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3·4위전에서 오르시치의 결승 골로 모로코를 2대1로 격파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누구보다 맹활약한 크라마리치였기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3·4위전 부상 교체 아웃은 더욱 아쉬움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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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2022]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며 눈물을 흘리는 안드레이 크라마리치(호펜하임) / 사진=OSEN

크로아티아가 모로코를 꺾고 월드컵 3위에 올랐음에도 안드레이 크라마리치(호펜하임)는 아쉬움의 눈물을 터뜨렸다.

크로아티아는 18일(한국 시간) 카타르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3·4위전에서 오르시치의 결승 골로 모로코를 2대1로 격파했다.

이로써 크로아티아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3위로, 모로코는 4위로 마무리하게 됐다.

이날 선발 출전했던 크라마리치는 크로아티아가 2대1로 앞서 나가던 후반 13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크로스를 올리는 과정에서 왼쪽 허벅지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그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으로 추측됐고, 후반 17분 니콜라 블라시치(토리노)와 교체됐다. 크라마리치는 교체 아웃되는 과정에서 이마를 짚으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3·4위 결정전을 포함해 이번 대회 모든 경기에 출전한 크라마리치는 총 487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맹활약했다. 특히 그는 F조 2차전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크로아티아의 4대1 대승을 이끌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누구보다 맹활약한 크라마리치였기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3·4위전 부상 교체 아웃은 더욱 아쉬움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무대를 향한 크라마리치의 남다른 진심이 담긴 눈물은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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