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두 딸과 떠난 제주도 여행.. 여행에서 읽은 책 한 권 공유

배우 신애라가 딸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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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는 6월 6일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딸들과의 제주도 힐링. 딱 마음에 드는 숙소에서 끝낸 책 한 권"이라며 제주도 여행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애라는 책의 마지막 페이지 한 구절인 '강은 빠지는 곳이 아니라 건너는 곳임을 다리는 건너는 곳이지 뛰어내리는 곳이 아님을'을 언급하며 "당신의 지금 모습이 어떻든 그 자체로 당신은 소중하고 귀합니다. 자신을 놓지 말고 꼭 붙드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신애라가 딸들과 머무는 제주도 여행 숙소와 신애라가 읽은 책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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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iMBC 이소연 | 신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