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탈모인들의 희망이라는 이 배우, 자세히 봤더니

배우 박해수는 과거 탈모로 인해 M자 이마와 윗머리의 듬성듬성한 모발 상태를 보인 바 있습니다. 특히 유명해지기 전인 2015년 촬영된 사진에서 이러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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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모발 상태가 확연히 달라진 건 바로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부터입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는 모발이식을 통해 헤어라인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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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발이식은 이 배우의 이미지 변신에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전국에 탈모로 고생 중인 사람들의 '희망'으로도 떠오르고 있는데요.

넷플릭스

한편 박해수는 탈모 해결 후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이어 '오징어 게임' 등에 출연하며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해 드라마판에서 인지도를 얻은 박해수는 최근 넷플릭스 작품에서 맹활약 중인데요. 최근 '유퀴즈'에 출연해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박해수가 출연했어요.

'넷플릭스 공무원'으로 불리는 박해수는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종이의 집' '수리남' '사냥의 시간' '악연' 등 넷플릭스에서만 무려 7개의 작품에 출연했어요.

넷플릯

이날 방송에서 박해수는 "앞으로 나올 게 몇 개 더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죠.

이어 박해수는 '오징어 게임'으로 월드 스타가 된 이후 사실 "좀 오만방자해졌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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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누구보다 겸손한 자세로 매작품 성실하게 임하고 있는 배우 박해수. 앞으로 공개될 그의 신작들이 너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