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님이 최근 보그에서
디올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찰떡같이
소화한 모습이더라고요.
먼저 클래식한 체크 반팔 재킷에
검은색 티셔츠,
그리고 블랙 미니 스커트 패션에
도도한 표정으로 압도했는데요.
차분한 컬러감에
연아 님은 빨간 립스틱이
독 눈에 튀더라고요.
겨울 모자를 착용하기도 했는데
귀족 아가씨 같은 느낌.
포즈는 제법 역동적이었죠.
골드 팔찌와 반지로
럭셔리한 매력도 엿보이네요.
트위드 자켓에
발목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데님팬츠,
그리고 뾰족한 구두로
쿨하고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어요.
여기에 디올 베이지 가방은
고급진 매력을 더했죠.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반팔 롱원피스에
디올 퀼팅 핸드백을
들어 보이기도 했는데요.
흑백 사진 속에서도
제법 로맨틱한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고요.
와 진짜 어쩜 이렇게 고급스럽죠?
연느님의 앞으로의
인간디올의 모먼트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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