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로 날아오른 '부산 갈매기', 쌍둥이 잡고 선두까지 꿰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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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까지 날아오른 '부산 갈매기' 롯데자이언츠가 내친김에 선두 자리까지 넘본다.
마침 롯데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LG와 홈 3연전을 치른다.
마침 롯데는 LG와 주중 3연전을 마치면 곧바로 대전으로 이동해 공동 2위 한화와 원정 3연전을 벌여야 한다.
LG는 롯데와 주중 3연전 선발로 송승기-임찬규-손주영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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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위까지 날아오른 ‘부산 갈매기’ 롯데자이언츠가 내친김에 선두 자리까지 넘본다. 선두 LG트윈스와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면 가능한 시나리오다.

롯데와 선두 LG트윈스(30승 16패 승률 0.652)의 승차는 겨우 2경기다. 마침 롯데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LG와 홈 3연전을 치른다. 만약 여기서 세 경기를 모두 잡는다면 1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마침 롯데는 LG와 주중 3연전을 마치면 곧바로 대전으로 이동해 공동 2위 한화와 원정 3연전을 벌여야 한다. 롯데의 돌풍이 단순히 운이 좋아서인지 아니면 정말로 전력이 탄탄해진 것인지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대다.
다만 롯데 입장에선 LG와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의 무게감이 다소 떨어진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20일 열리는 LG와 첫 경기에 우완 윤성빈을 선발로 예고했다.
197cm 큰 키에서 내리꽂는 150km 강속구가 일품인 윤성빈은 2017년 롯데에 1차 지명될 당시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계약금도 4억5000만원이나 됐다.
하지만 윤성빈은 지금까지도 ‘미완의 대기’로 남아있다. 1군 무대에서 통산 21경기에 등판했지만 성적이 2승 7패 평균자책점 7.47에 불과하다. 그나마 2018년 18경기에 나온 것을 제외하면 존재감이 거의 없었다. 고질적인 제구 난조와 잦은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올 시즌은 희망적이다. 퓨처스 리그에서 6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2.11를 기록했다. 윤성빈이 기대를 뛰어넘은 호투를 펼친다면 롯데 팀 분위기는 더 올라갈 것이 틀림없다. 윤성빈에 이어 21일은 나균안, 22일 에이스 박세웅이 선발로 나선다.
잠시 2위로 내려앉았다가 지난주 6연승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되찾은 LF는 KT위즈와 주말 3연전에서 1승 2패에 그치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지만 한화, 롯데 등의 추격이 매섭다. LG는 롯데와 주중 3연전 선발로 송승기-임찬규-손주영이 나설 예정이다. 시즌 초반에 비해 페이스가 떨어진 손주영의 호투가 필요한 시점이다. 손주영 대신 대체 외국인투수 코엔 윈이 3연전 마지막 경기 선발로 등판할 수도 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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