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SBS 출연금지령 어기고 ‘런닝맨’ 또 나왔다(런닝맨)

사진=SBS

[뉴스엔 박아름 기자]

권은비와 조나단이 환장의 콜라보를 예고했다.

9월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는 권은비,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앞서 권은비는 ‘노빠꾸 불나방 플레이’로 김종국에게 ‘SBS 출연 금지령’을 들었으나 이를 어기고 재차 방문했다. 지난 출연 당시 지석진의 버스 고정석을 빼앗았던 권은비는 이번에도 지석진과 나이 차를 뛰어넘는 티키타카로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지난 방송에서 김종국과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던 조나단은 이번에도 김종국을 들었다 놨다 하며 ‘김종국 저격수’로서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레이스는 ‘딱 맞는 코드’로, 최근 QR코드로 결제와 인증을 해결하는 현대인의 생활을 반영해 하루 종일 다양한 QR코드를 찍어 그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이에 QR코드를 찍지 못해 오프닝 장소도 못 가겠다며 울상인 멤버들이 다수 포착돼 시작부터 기대감을 모은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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