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모텔서 불…1명 부상, 300여만 원 재산피해

김채은 2024. 9. 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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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6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지상 4층 모텔 4층 탕비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모텔 직원 A(70대·여)씨가 손과 어깨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탕비실(0.3㎡)과 복도(2㎡),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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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6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지상 4층 모텔 4층 탕비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 인력 25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10시 5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모텔 직원 A(70대·여)씨가 손과 어깨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탕비실(0.3㎡)과 복도(2㎡),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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