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쌀쌀한 비엔나! 절제미가 빛난 베이지 스커트와 화이트 카라 드뮤어룩
배우 박진희가 쌀쌀한 비엔나에서 세련된 스타일의 드뮤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진희는 27일과 28일 자신의 채널에 “다시 비엔나”, “비엔나는 벌써 쌀쌀한 초겨울날씨에요”라는 2개의 피드에 오스트피아 비엔나를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진희는 베이지 버튼 스커트에 화이트 카라 셔츠와 블랙 티셔츠를 입고 블랙 재킷을 걸친 여행 스타일로 올 가을 트렌드인 세련된 절제미의 드뮤어룩을 완성했다.
한편,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박진희는 1996년 KBS2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1998년 영화 ‘여고괴담’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쩐의 전쟁’, ‘자이언트’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강단 있는 캐릭터를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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