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200선 아래로..환율 1,440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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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4% 넘게 떨어져 2,200선 아래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날보다 54.57포인트, 2.45% 내린 2,169.29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24포인트, 3.47% 내린 673.87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8원 40전 오른 1,439원 90전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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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4% 넘게 떨어져 2,200선 아래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날보다 54.57포인트, 2.45% 내린 2,169.29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2,2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20년 7월 20일(2,198.20) 이후 2년 2개월여 만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497억 원, 기관은 1,782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3,251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24포인트, 3.47% 내린 673.87에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2020년 5월 7일(668.17) 이후 2년 5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333억 원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34억 원, 563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8원 40전 오른 1,439원 90전에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오늘 오전에 1,440원을 넘어 한때 1,442원 20전까지 치솟았습니다.
환율이 장중 1,44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였던 2009년 3월 16일(고가 기준 1,488.0원) 이후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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