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김부장' 소지섭 뛰어넘을까…2회 만에 시청률 15.7%→대작 후속 낙점된 SBS 드라마 ('재벌X형사2')

김해슬 2026. 7. 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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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내달 7일 첫 방송…新 재벌캐 예고
출처:SBS '재벌X형사2'
(MHN 김해슬 기자) '재벌X형사2'가 한층 커진 액션과 새로운 캐릭터를 공개하며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내달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돈과 배경을 무기로 삼는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안보현)와 베테랑 형사 주혜라(정은채)가 더욱 치밀해진 범죄 조직에 맞서는 공조 수사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즌1은 '플렉스(FLEX) 사이다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설정으로 최고 시청률 1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출처:SBS '재벌X형사2'
2일 공개된 1차 티저는 "이제 시작해 볼까?"라는 진이수의 자신감 넘치는 한마디와 함께 시작된다. 강력1팀 박준영(강상준), 최경진(김신비)과 함께 전용기를 타고 해외로 향해 범인을 추적하는 진이수의 모습은 시즌2에서 한층 확장된 수사 스케일을 예고한다. 여기에 턱시도를 입고 파티장을 누비는 모습은 물론, "헬기 좀 쓰겠다. 연쇄살인마를 잡아야 한다"며 헬기를 동원하고 도심에서는 외제차 카체이싱까지 펼치는 장면이 이어져 더욱 화끈한 볼거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출처:SBS '재벌X형사2'
강력1팀에는 새로운 변화도 찾아온다. 새 팀장 부임 소식에 진이수는 레드카펫과 꽃다발까지 준비하며 들뜬 모습을 보이지만, 바이크를 타고 등장한 인물은 경찰학교 시절 자신을 혹독하게 훈련시켰던 악명 높은 교관 주혜라였다. 주혜라는 등장하자마자 진이수를 유도 기술로 제압하고 경찰봉을 휘두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이건 악몽이야"라는 진이수의 절규에 "현실이야"라고 응수하는 장면은 두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출처:SBS '재벌X형사2'

이번 시즌에서는 사건의 규모 역시 한층 커졌다. 백화점과 도심, 파티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폭탄 테러와 화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진 경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라는 의문의 경고가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주혜라는 "죽어도 좋다는 각오로 널 노리는 사람이 있다"며 진이수를 향한 새로운 위협을 암시해 궁금증을 높인다. 무엇보다 배우 유승호가 새 재벌 캐릭터 유성원으로 첫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그는 시즌2의 핵심 축으로 활약하며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SBS '재벌X형사2'는 현재 금토드라마로 성황리에 방영 중인 '김부장' 후속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김부장'은 현재 2회 만에 시청률 15.7%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어 재벌X형사2가 그 기운을 이어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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