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 데뷔작은 그린 마더스 클럽의 루이 브뉘엘로 불어를 능통하게 사용하는 극 중 김규리의 남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불어 실력으로 실제로 혼혈이 아니라는 추측이 많았지만, 완벽한 대전출신의 한국인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이 놀라워했습니다. 불어도 드라마 촬영 시작과 동시에 배웠다는 이야기에 언어에 능통한 배우라고 드라마 팬들이 신기해했습니다.

활동명은 로이이고 본명은 최광록입니다. 1991년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키 185cm이며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그는 과거 제주항공 승무원으로 일하다 모델, 영어강사 등 병행하며 일해왔습니다.

최광록은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이은표(이요원 분) 전 남자친구이자 죽은 서진하(김규리 분)의 남편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캐스팅된 후 지난해 6~7월께부터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 모델 생활할 때 '로이'로 활동했는데, 연기하면서 본명으로 바꿨다. 교포가 아닌데 이질적일 수 있으니까. 교포인 줄 알았다고? 순 국내파다. 고향은 대전이고, 유학을 갔다 온 적도 없다. 여행 다니면서 외국 문화에 관심을 가졌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웠다. 원어민 수준은 아니지만, 의사소통 가능하고 어느 정도 공부하면 토론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32세에 드라마 데뷔를 한 최광록은 김규리, 이요원(42)을 비롯해 추자현(43), 장혜진(47), 주민경(33) 등 총 5명이 주인공과 함께 촬영했습니다. 그는 "승무원 생활하면서 많은 사람과 소통해 선배들과 관계에서도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 연기하기 바빴다. 스태프와 관계를 부드럽고 유기적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요원 선배는 쿨하고 털털하다. '네 마음대로 해. 맞춰줄게'라는 식이다. 신인인데도 걱정하지 않게끔 해줬다"며 "규리 선배는 기능적인 스킬을 알려줬다. 카메라 앵글 앞에서 어떻게 연기해야 효과적으로 전달되는지 등을 배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그린마더스클럽 이후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판타G스팟’으로 배우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 드라마는 제대로 하고 싶고 느끼고 싶은 여자들의 이야기로 그룹 'EXID' 출신 하니와 '달샤벳' 출신 배우희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최광록은 본능에 솔직한 정체불명의 남자 '우재'를 맡았습니다.
2023년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 특별 출연했으며,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짧은 등장에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신스틸러 그 이상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뇌안탈인 ‘에크나드’ 역으로 첫 등장한 최광록은 결말을 향하고 있는 극 속 새로운 인물로 출연하며 신비스러우면서도 무게 있는 면모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한편 최광록은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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