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배구대표팀 외인 감독 "영광의 시대 재현"

조은지 2024. 4. 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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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남녀 배구대표팀을 맡은 외국인 사령탑이 과거 영광의 시대를 재현하고, 선수들이 오고 싶은 국가대표팀을 만들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남자팀 라미레스, 여자팀 모랄레스 감독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떠난 여자팀은 파리올림픽 본선진출에 실패하는 등 고전하고 있고, 남자대표팀은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도 오르지 못할 만큼 경쟁력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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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남녀 배구대표팀을 맡은 외국인 사령탑이 과거 영광의 시대를 재현하고, 선수들이 오고 싶은 국가대표팀을 만들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남자팀 라미레스, 여자팀 모랄레스 감독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세대교체와 유기적인 팀 분위기 형성, 청소년 꿈나무 육성 등을 과제로 꼽았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떠난 여자팀은 파리올림픽 본선진출에 실패하는 등 고전하고 있고, 남자대표팀은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도 오르지 못할 만큼 경쟁력이 떨어졌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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