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와우: 용군단, "10.1패치 검은용군단 왕좌에 앉을 인물 알아갈 수 있을 것"

10.0.7 업데이트 금지된 해안으로의 귀환으로부터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신규 공격대인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를 비롯해 신화+ 던전, 야외 콘텐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토리 상 공석의 자리에 위치한 검은용군단의 왕좌를 두고 주요 인물인 사벨리안, 래시온, 에비시안의 암투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왼쪽부터 마리애 해밀턴 수석 퀘스트 디자이너, 패트릭 도슨 프로덕션 디렉터
-테스트서버는 10.07 기준으로 알고 있는데, 10.1 패치를 빠르게 공개한 이유가 있나
패트릭 도슨=예고했듯이 2023년에 전달하고 싶은 콘텐츠가 6개가 있다. 1년안에 해소해야 하다보니 몇 달에 하나씩 업데이트되도록 스케쥴이 정해졌다. 콘텐츠가 연이어서 선보일 수 있도록 작업을 하고 있다.
-과거의 던전이 신화+로 복귀하는데 선정 기준이 있나
패트릭 도슨=용군단의 던전 4개와 함께 과거 확장팩에서 선보였던 자유지대, 썩은굴, 넬타리온의 둥지, 소용돌이 누각이 신규 신화+ 던전으로 들어온다. 플레이어가 좋아했던 던전과 이번 확장팩의 테마에 맞춰 '넬타리온의 둥지'를 소개하게됐다.
-신규 레이드의 난이도는 어느 정도로 선정했나
패트릭 도슨=이번 신규 레이드는 9명의 보스가 등장한다. 난이도는 기존 레이드와 비슷한 기조를 지니고 있으며 마지막 우두머리는 다른 우두머리에 비해 조금 더 어려운 수준이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지난 시즌 어픽스 '천둥'이 대처가 어려운 데 비해 버프 효과를 활용하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마리아 해밀톤=여러 논의가 오가고 있으며 관련해서 커뮤니티 의견을 기반으로 지켜보겠다.
패트릭 도슨=10.1의 전문 기술은 새로운 조제법이 추가되며 보완할 점을 귀 기울이며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패트릭 도슨=성기사 리워크처럼 추가적으로 대규모로 진행되는 작업은 없으며 다른 직업은 일부 조정이 이뤄질 것이다. 큰 변화가 있던 성기사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도 유의미한 조정이 이뤄지길 만들어가겠다.
-교역소가 유저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마리아 해밀톤=교역소는 한국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점수를 얻어 형상변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매달 새롭고 신선한 아이템이 제공될 수 있게 하겠다.
-이번 확장팩이 긍정적인데 내부적으로 변화가 있었나
패트릭 도슨=팀의 몇몇 분은 다음 콘텐츠 또는 다다음 콘텐츠에 작업을 하고 있다. 또 다른 팀원은 커뮤니티티를 살펴보기도 하는데 좋은 예로 이번 성기사를 리워크하는 부분도 이런 기조가 있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지역인 '자랄레크 동굴' 역시 '용군단' 이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마리아 해밀톤='용군단'에서는 여러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넬타리온의 불씨'는 테스트서버에서 살펴볼 수 없으며 모든 플레이어가 한 번에 공개된다. 메인 스토리는 플레이어를 자랄레크 동굴로 이끌게 되며 관련 주민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어떤 퀘스트는 자랄레크 동굴과는 상관이 없는 등 여러 군데에서 스토리를 천천히 쌓아올려 접할 수 있게 만들었다.

마리아 해밀톤=여러 용군단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될 것이다. 각각의 캐릭터가 어떤 가치관과 생각을 지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넬타리온의 실험실'에서는 성공한 실험과 실패한 실험 등을 살펴보며 플레이어 역시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다.
패트릭 도슨=시즌마다 어픽스를 살펴보는데 지금 변경할 계획은 없다. 어픽스는 던전에서 새로운 느낌을 주면서도 쉽게 공략할 수 없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 문제가 되는 어픽스를 제거할 계획은 없다.

마리아 해밀톤=이번 패치에서도 지속해서 사벨리안과 래시온의 평판을 이어갈 수 있다. 이번 '넬타리온의 불씨'는 여러 용군단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다음 검은용군단의 지도자가 누가 될지 플레이어가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소모품 자급자족도 어려울 만큼 전문기술이 너무 하드코어 해졌다는 의견이 있다
패트릭 도슨=전문 기술은 플레이어의 시간이 투자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방면에서 진행하고 싶은 유저는 그에 걸맞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속도를 빠르게 하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지만 관련 시스템을 완결한 유저가 많지 않아 조금 더 살펴보겠다.
마리아 해밀톤=기술 포인트를 모아두는 이득은 없을 것이다.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된다.

패트릭 도슨=신규 티어 장비도 '용군단' 첫 번째 티어와 비슷한 기조로 구성될 것 같다. 티어 세트로 게임 플레이가 확연하게 바뀌는 것은 아니고 스킬 트리를 활용할 수 있게 마련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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