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챈트 부담 감소, 복원 시스템, 에코스톤과 에르그 완화 등 강화 시스템 개편
시드 스넷타 북쪽 길 끝에 신규 지역 ‘슬리아브 미시’ 등장
아르카나 재능을 성장시킬 수 있는 최고 난도 던전 ‘글렌 베르나’ 공개
‘이마트24’와의 컬래버레이션 음식 공개 및 시식
온라인 투표 통해 선정된 오르골 공개 및 새로운 굿즈를 위한 투표 진행
‘마비노기’가 겨울 시즌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마비노기’는 7일 개최한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 ‘마비노기 판타지 ON박싱’에서 강화 시스템 개편부터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는 신규 지역, 아르카나 재능을 추가 성장시킬 수 있는 최고 난도 던전 등 세부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으며, OST 국악 공연과 컬래버레이션 및 굿즈 소개, 퀴즈 이벤트 등 이용자들과 즐거움을 나누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쇼케이스 시작부터 중간중간 국악 밴드 ‘도시’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성승헌 캐스터의 MC로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도시 밴드를 통해서는 국악 버전의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잊혀진 시간의 흔적’, ‘푸른 권태를 두른 물보라’를 감상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국악 공연에 거문고, 아쟁과 같은 국악기 업데이트를 바라는 유저들에게 민경훈 디렉터는 다음 음악 업데이트 때 꼭 우선 순위를 높여 업데이트 해 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강화 시스템 개편’ (12월)
지난 7월과 8월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성장을 경험했다면, 올 겨울에는 더 큰 도전을 향해 성장의 기반을 빠르게 다질 수 있도록 ‘인챈트’, ‘에르그’ 등 강화 시스템을 대폭 개편한다.
- 인챈트 개선
먼저 ‘인챈트’는 현재 장비에 대한 값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실패를 완화시키는 방향으로 개선이 진행된다. ‘대실패 패널티 완화’와 ‘대성공 메리트 강화’ 두 갈래로 개선되는데, 대실패 시 내구도 감소 패널티가 기존 대비 대폭 감소하며, 반면 대성공 시에는 효과가 최하 옵션이 나오는 일 없이 최댓값에 더욱 근사치로 나올 수 있도록 변경된다.

- 개조 개선
현재 개조는 개조의 히스토리를 게임 내에 저장해두는 시스템이 아니었기 때문에 개조의 히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개조 히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또한 개조 복원 키트를 이용해 적용되어 있는 개조를 마지막 단계부터 역으로 한 단계씩 복원도 가능해진다. 보석 개조나 장인 개조도 모두 복원할 수 있게 되며, 개조 키트는 핸디크래프트로 제작하거나 캐시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개조 시스템 개선은 아이템 개조뿐만 아니라 개조 아이템의 거래 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알반 기사단의 문장&에코스톤 개선
초반 성장을 마친 이용자들이 던전을 통해서만 도전할 수 있는 ‘에코스톤’과 ‘알반 기사단의 문장’의 강화 소요 시간 단축을 위한 개편도 이뤄진다. ‘에코스톤’은 기존 대비 승급 가능성이 최소 1.5배 이상 증가하며, 시도도 5번으로 증가한다. 각성 시 ‘어빌리티 포인트(AP)’를 지나치게 소모하지 않도록 누적 레벨에 따라 각성 횟수를 제한한다. ‘어빌리티 포인트’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누적 레벨 5만부터는 각성 횟수 제한이 해제된다. ‘알반 기사단의 문장’은 ‘룬’ 드랍 개수를 최소 2배 이상 늘려 더 많은 강화 시도를 지원한다.

- 에르그 강화 효과 추가
이와 함께 ‘에르그’ 시스템도 대폭 개편된다. 먼저 스킬에 따라 무기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한손검’, ‘원드’ 등 ‘에르그‘ 강화 효과가 없던 무기군 모두에 강화 효과가 추가되며, 랜스와 스태프에는 새로운 효과가 생긴다. 또한 ‘에르그’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하위 단계 ‘에르그’를 새롭게 추가한다. 하위 단계에서는 보다 구하기 쉬운 재료들로 강화 시도를 할 수 있고, 상위 등급 ‘에르그’로 승급도 가능하다.
또, 밀레시안의 부담을 줄이고자 ‘에르그’ 개방 난이도를 조정한다. 개별 이용자들이 너무 많이 개방을 시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천장 시스템 대신 ‘에르그’ 개방 시도 횟수에 따라 점진적으로 개방 가능성이 증가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밀레시안’이 가장 어려워했던 9번째 개방(확률 0.3%)의 경우 평균적으로 200회 전후에서 가장 많은 개방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보조 포션 이용 시에는 더욱 빠른 개방도 가능해진다.


강화 시스템의 개편과 함께 지난 뉴비스트에 이어 많은 밀레시안의 성장을 위해 겨울 프리시즌과 돌아온 블랙 콤보 카드 이벤트 등을 통해 성장하기 좋은 시기를 만들 예정이다.

■ 혹한의 경계 ‘글렌 베르나’와 아르카나 링크 10단계 개방(1월)


오는 1월에는 성장 기반을 다진 ‘밀레시안’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신규 던전 ‘글렌 베르나’가 추가된다. ‘글렌 베르나’는 ‘티르 코네일’ 북쪽에 위치한 ‘시드 스넷타’ 북쪽 길 끝에 새롭게 등장한 ‘슬리아브 미시’ 지역의 조각난 얼음 결계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신규 NPC 로시네는 슬리아브 미시의 산지기로, 보수적인 성격의 캐릭터이다. 밀레시안은 로시네와 함께 슬리아브 미시와 관련된 모험을 펼치게 된다.

아름다운 설산으로 둘러싸인 ‘글렌 베르나’는 낮과 밤이 동시에 존재하는 신비롭고 독특한 매력을 품고 있는 던전이다. 기존 최고 난도 던전인 ‘크롬바스’보다 한층 더 높은 난도를 자랑하며, 파티원들과 합심해 다채로운 공략과 전술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글렌 베르나’는 낮과 밤으로 그룹을 나누어 파티 플레이를 진행해야 하며, 두 그룹은 서로 플레이 속도와 1:1 페어링 시스템을 통해 파티원 역할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1:1로 페어링 된 유저는 부활 횟수를 공유하게 된다. 글렌 베르나의 몬스터는 낮과 밤을 이동하기도 하며, 어떤 지역에서 처치하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기도 한다.
각 낮과 밤 그룹을 통해 보스룸 결계를 풀어낼 ‘장작’과 ‘불씨’를 획득해 보스룸을 향한 결계를 해제해야 한다. 보스룸에는 모든 파티원이 진입하게 되며, 마비노기 역사상 가장 강력한 보스 몬스터인 ‘칼리아흐’를 만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칼리아흐는 이전 마비노기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공략 방식이 될 예정이다.



또한, ‘글렌 베르나’ 던전에서는 아르카나 링크를 6단계부터 10단계까지 개방해 추가 성장이 가능해진다. 새로운 불타래를 통해 진행하는 추가 성장에서는 각 ‘엘레멘탈 나이트’와 ‘세인트 바드’의 ‘아르카나’ 재능에 더욱 특별한 효과가 부여된다. ‘엘레멘탈 나이트’는 전용 스킬 범위 증가, 쿨타임 감소 등의 효과가 추가되고, ‘세인트 바드’는 회복 스킬 효과 증폭, 파티 전멸 상황에서 재도전을 도와주는 자가 부활 능력이 추가된다.


이 밖에 ‘글렌 베르나’ 던전 보상으로 신규 방어구 3세트(중갑옷, 경갑옷, 천옷)를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중갑옷과 경갑옷은 최대 대미지의 영향을 받는 재능군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어구로, 경갑옷은 대미지에 특화된 형태로, 중갑옷은 생존성이 특화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천옷은 생존성이 낮은 대신, 마법 공격력, 연금술 대미지 효과를 보유할 예정이다. 또한 세트 효과 강화 주문서와 스페셜 포레스트 의상도 획득할 수 있다.


먼저 12월 15일 프리 시즌의 시작과 함께 프롤로그 스토리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그 일주일 뒤에는 테스트 서버에 글렌 베르나가 업데이트된다.
발표 후에는 민경훈 디렉터와 콘텐츠팀 최동민 리더와 함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 에르그 확률에 대해 천장이 아니라 확률 증가를 택한 이유
최: 개발팀에서 가장 골머리를 앓으며 최선의 해결책을 찾은 부분이다. 천장 시스템 대신 점진적 확률 증가를 선택한 이유는 시뮬레이션 결과 둘의 개인 경험에서 점진적 확률 증가가 더 긍정적이었고, 재료 면에 있어서도 밀레시안에게 있어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 판단했다. 시스템이 적용되고 나면 달라졌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 에르그 추가 효과에 대한 설명
민: 항상 언급할 때 스포일러가 될까 고민이다. 말에 따라 아이템의 시세가 민감하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최: 그래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어떤 무기는 대미지가 더 유리한 측면의 효과가 들어갈 예정이며, 새로운 효과를 보면 어떤 효과인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신규 던전에 대한 추가 설명
최: 최고 난도의 새로운 도전이 될 던전이다. 크롬 바스보다 상위 던전이며 몽환의 라비 던전, 크롬 바스 선보였을 때처럼 파티를 통해 도전해야 하는 만만치 않은 던전이다. 특별한 콘셉트로 추가되는 던전이고 특히 결계를 해제하는 과정을 플레이로 만들어 놓은 던전이다. 특별한 방법을 통해서만 클리어하는 것을 통해 기존 마비노기에서 볼 수 없었던 재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미지를 보고 헷갈렸을 수 있는데, 6명 고정이 아니며 최대 8인까지 입장할 수 있다.
최고 난도다보니 실수 때문에 재도전이 필요한 상황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 부분도 준비한 도전의 일종이라 이해해 주시면 될 것이며 대신 난이도를 폭넓게 준비하고 있다. 크롬 바스와 비슷한 난도도 준비하고 있으니 연습을 한 후 최종 난도로 도전하면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할 거라 본다. 게임 내 경제에 크게 변화가 될 부분은 제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크롬 바스처럼 도전 횟수 제한이 있다.
민: 최고 난도 던전이라 소모적으로 많이 도전하기보다는 희소성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게임에 따라 난이도는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추후에 바뀔 수 있다.
최: 토릴라는 아트팀의 회심의 역작이다. 애정하는 몬스터로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파훼하기 난해한 패턴을 보여주기도 한다.

- 신규 아르카나
민: 특정 무기의 신규 아르카나를 많이 기다리고 계신 건 알고 있다. 여름에도 말했듯이 신규 아르카나는 아직 없다. 내년 쯤 출시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엔 아르카나 업데이트로 스펙을 상향한 뒤의 플레이그라운드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 이마트24와 겨울 간식 컬래버레이션 및 신규 굿즈 출시
마비노기 겨울 업데이트 소개 이후에는 ‘이마트24’와 컬래버레이션 진행 소식과 굿즈 발매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15일부터 전국 ‘이마트24’에서 ‘마비노기’와 컬래버한 군고구마, 왕만두, 핫도그, 라면 스낵, 도시락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마트24 앱을 통해 이벤트 스탬프를 적립하고 게임 아이템 쿠폰도 획득 가능하다. 제휴 제품을 1개 구입하여 어플을 통해 스탬프를 1개 적립하여 일반 쿠폰을 획득할 수 있고, 스탬프를 5개 획득하면 스페셜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이후에는 굿즈 발매 소식을 전했다. 굿즈는 오르골과 아로마베어 쿠션이 공개됐다. 오르골은 지난 쇼케이스에서 투표 결과 1위로 선정된 제품으로, 영상으로 공개했다.
오르골의 콘셉트 자체는 여신강림으로 선정됐으며, 내장 음악은 ‘검은 장미의 노래’이다. 마스터피스 업데이트 때 보컬 버전으로 리뉴얼했는데, 개발팀에서도 애정을 쏟은 곡이었다고 한다. 밀레시안도 많이 좋아했고 오르골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고 사랑도 많이 받는 곡이라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르골은 서큐버스를 의미하는 장미와 시드 스넷타를 의미하는 눈송이의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다.

아로마 베어로 만든 쿠션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안으면 충족감이 생기는 크기로 준비 중이며, 제작 중에 있다고 한다.
두 굿즈는 멀지 않은 시기에 와디즈 펀딩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마비노기의 굿즈를 확장하기 위해, 새롭게 디자인 된 로나, 판, 아로마베어, 파댜루루, 이루샤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겨울에 나올 마비노기 굿즈는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다. 투표는 일주일(12/7~12/13)동안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겨울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로 제공 예정인 굿즈를 공개했다.



굿즈 소개 이후에는 마비노기의 장소와 NPC를 맞추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쇼케이스 기념 쿠폰을 공개하고 마무리 공연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