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유선이 예능 프로그램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밀가루나 식빵 없이 만든 ‘감자 토스트’를 선보였다.
자극적인 소스 없이 간단한 재료로 건강한 식사를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식단 관리 중인 지현우를 위해 정제 탄수화물 대신 감자를 사용한 이 메뉴,
어떤 재료와 조리법이 들어갔는지 알아보자.
윤유선 감자 토스트 레시피

재료
감자 1개
부침가루 1T
소금 한 꼬집
쪽파 (선택)
베이컨 1장
계란 1개
슈레드 치즈
올리브유

조리법
1. 감자의 껍질을 벗긴 뒤 채 썬다.
2. 전분을 빼기 위해 찬물에 10분간 담근 후 물기를 제거한다.
3. 감자에 부침가루, 소금, 쪽파를 넣고 섞는다.

4.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반죽을 넓게 편다.
5. 그 위에 베이컨, 계란, 치즈를 얹고 반으로 접는다.
6.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완성한다.
감자와 치즈, 풍미는 살리고 칼로리는 줄이고

감자는 식빵보다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준다.
삶거나 구우면 저항성 전분이 생겨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치즈는 고소함을 더하면서도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영양을 챙길 수 있다.
특히 윤유선이 사용한 모차렐라 슈레드 치즈는 열량이 낮고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다.
케첩 없이도 맛있게, 자극 줄인 깔끔한 조합

윤유선은 감자 토스트에 설탕이나 케첩 같은 자극적인 소스를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 치즈와 베이컨, 계란으로 풍미를 살렸다.
치즈의 고소함과 감자의 담백함,
여기에 베이컨의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져 별다른 양념 없이도 충분히 맛을 낸다.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 끼, 감자 토스트

윤유선의 감자 토스트는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아침 식사, 간식, 다이어트용 식단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밀가루 없이도 포만감을 주고,
자극적인 소스 없이도 풍미를 살린 이 메뉴는 건강을 챙기면서도 맛을 포기하지 않는 실용적인 레시피로 손색이 없다.

Copyright © 오늘뭐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