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공항서 태도 두고 갑론을박…"무례해" VS "그 정돈 아냐"

이민경 2026. 6. 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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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공항에서 포착돼 인사하고 있다. 장원영은 2025 AAA에 MC로 발탁됐다. 6년 연속이다./사진 = 텐아시아 DB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공항 출국 당시 행동을 두고 온라인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아이브는 지난달 30일 해외 일정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거쳐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출국 과정에서 멤버들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공항 직원을 통해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쳤다.

아이브 멤버들이 출국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된 가운데, 영상 속 장원영은 마스크를 내리고 모자를 들어올리며 얼굴을 확인받았다. 이 과정에서 공항 직원은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마스크를 추가로 내려달라고 두 차례 요청했고, 장원영은 이에 응하며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후 장원영이 신원 확인을 대기하며 팔짱을 끼고 있었거나, 직원이 건넨 여권을 한 손으로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뒤이어 절차를 진행한 멤버 가을은 마스크를 완전히 벗고서 얼굴을 확인받았고 두 손으로 여권을 건네받은 뒤 가볍게 인사하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은 인파가 몰린 공항 상황을 고려할 때 필요한 수준에서 협조가 이루어졌다고 봤다. 여권을 건네받는 모습 역시 일상적인 행동일 뿐이라며 과도한 지적이라는 의견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직원의 요청이 반복되도록 얼굴을 잘 보이지 않도록 했고 한 손으로 여권을 받는 행동이 무례해 보인다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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