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장서 중국문화 맛 봐요"…중국어마을, 체험행사 선봬

사회적기업 중국어마을(대표 조경순)은 6일 인천시 중구 중국어마을 문화체험관과 차이나타운에서 서초다문화어울림자조모임단(회장 백소연) 가족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앙금 가득 품은 나만의 월병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월병 만들기, 중국 전통 의상 및 전통 결혼식 체험, 중국식 정원 ‘한중원’ 나들이 및 인증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인천관광공사는 중국어마을을 비롯 20곳을 ‘2024 인천 관광기업 상품 체험전’ 기업으로 선정해 인천만의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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