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페메 쫓아가다가 마지막 40km에서 추월해서 339를 찍는게 목표였는데,
페이스메이커 분이 키도 크고 평소에 운동도 많이한 것 같은 여성분인거에요. 포니테일이 잘 어울리는..
근데 30키로 전까지는 뒤에서 따라가다가 31키로 지점에서 살짝 대각선 뒷모습이 보였는데 산적 수염이더라..
그 때부터 개같이 흘러서 340 겨우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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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페메 쫓아가다가 마지막 40km에서 추월해서 339를 찍는게 목표였는데,
페이스메이커 분이 키도 크고 평소에 운동도 많이한 것 같은 여성분인거에요. 포니테일이 잘 어울리는..
근데 30키로 전까지는 뒤에서 따라가다가 31키로 지점에서 살짝 대각선 뒷모습이 보였는데 산적 수염이더라..
그 때부터 개같이 흘러서 340 겨우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