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아내, 현직 승무원 미모 감탄 “은우가 엄마 닮았네”(슈돌)[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0. 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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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선수 김준호의 아내가 현직 승무원의 미모와 함께 현모양처 면모를 뽐냈다.

영상에서는 약 12시간 비행 후 캐나다에서 3일 만에 복귀한 현직 승무원 김준호의 아내가 등장했다.

이와 함께 김준호 아내의 아이들을 대하는 다정한 말투가 공개되자 MC들은 "그래서 (은우도) 말할 때 다정하구나"라며 납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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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펜싱 선수 김준호의 아내가 현직 승무원의 미모와 함께 현모양처 면모를 뽐냈다.

10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3회에서는 김준호의 아내가 비행 후 오랜만에 귀가했다.

이날 MC들은 은우네 가족 영상을 보기에 앞서 '은우는 인생 2회차다', '엄마가 가정교육을 잘 시켰다' 등의 시청자 반응을 언급했다. 그러곤 "저희도 항상 평소 어떻게 케어하는지 궁금했지 않냐. 안 그래도 우 형제 엄마가 깜짝 등장하신단다"며 은우 엄마로부터 아이를 다정하게 키우는 육아 팁을 전수받고자 했다.

영상에서는 약 12시간 비행 후 캐나다에서 3일 만에 복귀한 현직 승무원 김준호의 아내가 등장했다. 아름다운 미모의 김준호 아내는 피곤할 텐데도 짐도 풀지 않고 바로 아이들과 병원놀이를 하며 놀아주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준호 아내는 "하루 이상 밤을 새고 올 때도 있는데 집안일 제쳐두고 놀아주는 게 우선이고 3, 4일간 아이들이 엄마 없이 지냈을 서운한 마음을 공감해주려고 대화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준호 아내의 아이들을 대하는 다정한 말투가 공개되자 MC들은 "그래서 (은우도) 말할 때 다정하구나"라며 납득했다. 제이쓴은 "은우가 엄마를 닮았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저희 아내는 변수가 많이 생기는데 침착하고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주는 편"이라고 깨알 자랑을 덧붙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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