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흑백요리사’ 전에 욕 엄청 먹고 살았는데”

사진=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채널 캡처

사진=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정지선 셰프가 '마인드가 멋지다'는 반응에 감격했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공식 채널에 10월 6일 '흑백요리사 셰프들 직접 등판, 여러분의 댓글과 반응을 읽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정지선 셰프는 '정지선 셰프 마인드 멋짐. 배우고 싶다'라는 댓글을 익었다.

정지선 셰프는 "사실 내가 이거 나오기 전에 욕을 엄청 먹고 살았어서 날 요리사로 안 봐주는게 너무 속상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에 넷플릭스 통해서, '흑백요리사' 덕에 이미니를 조금 탈피하지 않았나"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