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메시 월드컵 우승 유니폼 경매 나온다…예상 낙찰가 1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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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 나온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경매업체 소더비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메시가 카타르월드컵에서 착용한 유니폼 상의 6벌을 경매에 부친다.
소더비는 이 유니폼 세트의 예상 낙찰가를 최소 1000만달러(약 129억원)로 추산하며 "가장 귀중한 스포츠 기념품 컬렉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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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경매업체 소더비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메시가 카타르월드컵에서 착용한 유니폼 상의 6벌을 경매에 부친다.
상의 6벌은 메시가 조별리그 두 경기와 16강·8강·4강·결승전에서 입은 것이다.
소더비는 이 유니폼 세트의 예상 낙찰가를 최소 1000만달러(약 129억원)로 추산하며 “가장 귀중한 스포츠 기념품 컬렉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프로농구(NBA) 마이클 조던의 유니폼을 넘어 역대 스포츠 분야 경매 최고가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998년 NBA 결승전 개막전 때 착용한 마이클 조던의 이른바 ‘라스트 댄스 저지’는 지난해 9월 1010만달러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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