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산타바바라 노을에 푹! 또 입어도 환상적인 가죽재킷 미국 여행룩
배우 임수향이 입고 또 입은 가죽 재킷 여행룩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노을에 푹 빠졌다.
임수향은 9일 자신의 채널에 “아름다웠던 산타바바라, 여행 동안 열일한 가죽재킷, 사진마다 등장하는 곰”이라는 글과 함께 애정템 테디베어 인형과 미국 산타바바라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임수향은 아름답게 물든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퍼플 미니 원피스에 블랙 가죽 재킷을 걸친 힙하면서도 시크한 여행룩으로 환상적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임수향은 지난 6일에도 미국 여행에서 동일한 가죽 재킷을 입은 힙한 걸크러시룩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자유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3월 종영한 MBC '꼭두의 계절'에서 한계절 역을 맡아 열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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