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의 여행 근황 공개…드라마 컴백 앞두고도 여유로운 스타일링 눈길
최근 이보영은 두 자녀와 함께한 해외 여행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플라워 패턴의 롱원피스에 명품백을 매치해 여유롭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했으며, 남편 지성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족 단위의 여행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어우러지며, 이보영 특유의 고급스러운 일상 스타일이 돋보였다.
차분한 분위기의 실내룩, 모던 클래식의 정석
브라운 가죽 체어에 앉은 이보영은 스트라이프 셔츠와 크림 톤의 실크 스커트를 매치한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핸드백과 메리제인 슈즈로 포인트를 더해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완성했다.
도심 속 산책도 럭셔리하게, 패턴 세트업 룩
카페 앞에서 포착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베이지 톤의 패턴 세트업을 착용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넉넉한 실루엣의 재킷과 와이드 팬츠는 편안하면서도 구조적인 라인을 살려주며, 붉은 자수가 더해진 명품백이 전체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